안녕하세요, Xbox 앰배서더 8기 김게스입니다.
어린 시절 게임을 접하게 되었을 때 처음으로 플레이하였던 게임은 '마인크래프트'였습니다. 당시에 자유로운 건축과 넓은 오픈월드를 돌아다닐 수 있는 것 자체가 새로워 한번 플레이하게 되면 몇 시간은 기본으로 집중해서 플레이했었죠. 오늘은 Xbox 앰배서더 활동을 계기로 정말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사실 마인크래프트 구매를 Xbox 앰배서더 활동 몇 주 전, 저에게 주는 생일 선물로 원가 그대로인 3만원을 주고 샀는데... 현재 마인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세일로 50% 세일을 하고 있더군요. 마인크래프트 할인 이야기는 다음 글에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로 게임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설치 후 처음 맵 생성 이후 모습입니다. 맵은 폐광이 있는 사막 지대가 생성되었네요.
주변을 돌아다니다 보니, 사막 마을을 발견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주민도 만났습니다. 근데 어릴 적 보던 주민 모습이랑 많이 다르네요?
신기하게 생겼네요.
마을에 있는 집 상자를 털어보니, 에메랄드와 빵이 있어 깨끗하게 털어주었습니다.
맵 구경을 하며 걸어 다니다 보니 낙타가 있었습니다. 낙타도 새롭게 추가되었나 보네요.
돌아다니다 보니, 우연히 보기 어려운 사막 피라미드를 발견하였습니다.
피라미드 유적 안으로 들어가 가장 가운데 블록을 부숴주었습니다. 이때 바로 해맑게 들어간다면, 바닥의 TNT가 터지니 버튼은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금괴랑 마법의 책 등이 있네요.
집 짓기
서바이벌 모드만 하면 재미없으니,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변경하여 집 짓기도 해보았습니다.
적당한 지대를 골라준 후, 기둥을 심어줄 땅을 파주고
울타리를 사용하여 기둥의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 보았습니다.
건물을 짓는 과정을 모두 담는다면, 지루해지니 완성한 모습을 올려보았습니다.
1층에는 수조를 만들어 거북이와 물고기 등을 풀어보았습니다. 예전에 플레이했을 때는 동물의 개체 수도 적어 뭔가 심심하였는데, 업데이트로 많이 추가된 듯합니다. 열대어도 추가되어 다양하게 수조를 꾸밀 수 있을 것 같네요.
그 다음 층에는 판다를 넣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 방에 풀어보았습니다. 스크린샷 찍고 다른 곳 보는 사이 도망가버렸네요...
그 외에 어릴 적 플레이 했을 때와 다르게 업데이트로 추가된 개인적으로 신기하였던 아이템들이 많았습니다. 망원경은 예전부터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추가되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정말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어릴때 플레이 했지만 지금해도 유치하지 않고 새롭게 추가된 것들이 많아 더 재미를 주었습니다. 출시된지 15주년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인기있는 게임인 점은 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마이크로소프트 Xbox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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